어느덧 이 업계에 종사한지 만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저에게 상담 받으신 분만 천명이 넘습니다. 고객으로 5백명 정도를 모시고 있죠. 미치지 않으면 지친다는 모토를 가지고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성심 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재무설계란 재무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게 되죠. 즉,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생기는 것입니다. 재무목표가 없는 재테크는 실패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재무설계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가진 것도 없는 데 무슨?? 버는 것도 없는 데 왠 재무설계?? 아닙니다. 저축금액이 적어도 보유자산이 적어도 재무목표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고민하셔서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노력하시면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꼭 재무설계 해보실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경제교육은 일찍 배울수록 좋습니다. 즉, 재무설계도 일찍 시작할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수입이 생기는 사회초년생의 경우가 가장 필요한 사람 아닐까요?

간단합니다. 전화를 통해 고객님의 재무상황 파악과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이후에 상담을 통해 재무설계가 이루어집니다. 고객님께서 재무설계에 대한 제안서를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지금껏 막연하게 고민하셨던 종자돈 마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시원하게 답을 얻으실 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

아침 6시에 경제뉴스 프로그램과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면 어제 퇴근 전 고민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오늘의 일을 순차적으로 처리를 합니다.

든든한 나의 돼지저금통들이다.

단기, 중기, 장기로 자금을 분산하고 있으며 각각의 종자돈 마련에 힘쓰고 있답니다. 재무목표에 이르기 위해서 혹시나 모를 위험관리도 함께 하고 있죠.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우리나라의 경우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는데 저희도 부동산이 70%정도입니다. 현재 저축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자녀의 교육자금과 은퇴자금입니다. 아내의 사학연금과 저의 국민연금으로 최소한의 은퇴준비가 되고 있지만 풍요로운 은퇴생활을 위해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고객들이 있다는 게 가장 보람된 일이죠. 적금, 펀드, 변액, 보험 등을 모두 맡기고 계신 분들이 저와 함께 더 크게 웃는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전세자금이 적절한 시기에 잘 모아져서 만족하신 고객들도 있고, 최근에는 주택을 마련하셔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보람되더군요.

앞으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금융의 변화가 크게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금융관련 세금과 금융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죠. 이에 대한 준비를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서 경제, 금융 부분의 지식을 고객들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도 금융에 대해서 소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고객 분들 모두가 작은 부자가 되지 않을까요?